빌라 노아유에 대해 — CHANEL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열린 CHANEL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는 프랑스 남부를 배경으로 꽃장식에 둘러싸인 건축 공간, 빌라 노아유(Villa Noailles)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함께한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와 친구들, 뮤지션 세바스티앙 텔리에, 배우 아나 무글라리스, 샬롯 카시라기, 라일리 키오와 영화감독 라마타 툴레이 사이(Ramata-Toulaye Sy)가 쇼를 감상한 소감을 전합니다.
빌라 노아유는 이번 컬렉션을 이끈 거대한 영감의 원천입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이 공간은 예술이 깃든 삶(art de vivre)을 추구하는 장소이자, 여름날에 어울리는 여유로움, 창작, 예술 정신이 담긴 곳입니다.
감독: 캐롤라인 드 매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