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공방 컬렉션
도쿄에서 선보이는 쇼
지난 2022년 1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처음 공개된 CHANEL 2022/23 공방(Métiers d’art) 컬렉션은 일본 도쿄에 잠시 착륙합 니다. 6월 1일 공개될 예정인 이번 쇼는 CHANEL과 일본의 오랜 우정을 상징합니다.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와 친구들이 2022/23 공방(Métiers d’art)에 대한 소회를 밝힙니다.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가 지휘한 공방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6월 1일 도쿄에서 레플리카 쇼를 재연했습니다.
CHANEL 2022/23 공방(Métiers d’art) 컬렉션 쇼는 창작적 교류라는 컬렉션 주제에 걸맞은 음악 퍼포먼스가 무대를 수놓았습니다. 안무가 디미트리 샹블라스(Dimitri Chamblas)의 댄스 프로젝트 '슬로우 쇼'가 도쿄 출신 댄서들과 함께 펼쳐진 가운데 가수 제니, 닉스(Nix), 이치카 니토(Ichika Nito) 등의 무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가 지휘한 이번 컬렉 션은 1970년대 특유의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깊고 따뜻한 색감과 풍부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트위드 패브릭, 기하학적 자수가 눈길을 끄는 실루엣은 모두 CHANEL 공방 아틀리에에서 탄생했습니다.
영화감독 마티 디오프(Mati Diop)의 단편 영화 <도쿄 여행(Tokyo Trip)>에 출연한 배우 마마 사네(Mama Sané)가 일본 도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신비한 여주인공이 되어 하루 동안 도시를 거닐며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합니다. 사네는 지난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디오프 감독의 장편 영화 <애틀랜틱스>에 출연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카르와 도쿄에서 열린 CHANEL 2022/23 공방(Métiers d’art) 컬렉션 쇼 무대에 등장했던 사네는 이번에도 컬렉션 착장을 입었습니다.
2022/23 공방 컬렉션
다카르에서 도쿄로
CHANEL 공방( Métiers d’art) 컬렉션이 지닌 아름다움의 본질은 만남에 기반을 둔 창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패션계 여러 장인의 만남은 물론이며 특정 도시, 그 안의 공간과 그곳을 채우는 여러 이들의 분주한 활동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냅니다.
CHANEL은 지난 2022년 1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처음으로 2022/23 공방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비로소 오늘 도쿄에서 다시금 컬렉션 쇼를 진행합니다. 이번 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요 문화 수도 두 곳의 가교를 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예술가와 고유한 개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며 새로운 창작의 기운을 얻어가길 바라는 CHANEL의 희망을 담았습니다.
“우린 모두 다카르에서 처음 만났는데, 지금은 마치 대가족처럼 도쿄 에서 다시 재회했어요.”
고마츠 나나
2022/23 공방 컬렉션
다카르에서 도쿄로
CHANEL 공방( Métiers d’art) 컬렉션이 지닌 아름다움의 본질은 만남에 기반을 둔 창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패션계 여러 장인의 만남은 물론이며 특정 도시, 그 안의 공간과 그곳을 채우는 여러 이들의 분주한 활동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냅니다.
CHANEL은 지난 2022년 1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처음으로 2022/23 공방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비로소 오늘 도쿄에서 다시금 컬렉션 쇼를 진행합니다. 이번 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요 문화 수도 두 곳의 가교를 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예술가와 고유한 개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며 새로운 창작의 기운을 얻어가길 바라는 CHANEL의 희망을 담았습니다.
“우린 모두 다카르에서 처음 만났는데, 지금은 마치 대가족처럼 도쿄에서 다시 재회했어요.”
고마츠 나나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샤넬 토크(CHANEL Talk) 강연은 현지의 패션, 예술, 비즈니스 및 디자인 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CHANEL 패션 부문 회장 브루노 파블로프스키, 래퍼 닉스(NIX), 안무가 디미트리 샹블라스(Dimitri Chamblas), 몽텍스 공방의 아티스틱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배우 미야자와 히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함께했습니다.
이날, 하우스의 관계자들은 잡지사 「모노클(Monocle)」의 편집장 타일러 브륄레(Tyler Brûlé)와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나아가 CHANEL과 일본이 맺어 온 오랜 관계, 성공적인 컬렉션을 꾸리는 데 있어 무척 중요한 공방 아틀리에의 역할, CHANEL 2022/23 공방 컬렉션에서 선보일 수 있었던 탁월한 장인 정신과 그로부터 피어난 예술적 협업 관계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대하는 공방 장인들의 태도와 그들의 노력, 작업 시간에 감동했어요.”
미야자와 히오
포토그래퍼 스즈키 치카시(Chikashi Suzuki)가 2022/23 공방(Métiers d’art) 컬렉션의 정수를 포착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담은 스즈키의 사진은 도쿄도 시부야구에 바치는 그녀만의 러브레터입니다.
스타일리스트: 이브라힘 카마라(Ibrahim Kamara)
"모든 예술 형태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협업해야 합니다."
닉스(NIX)
제니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제니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닉스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닉스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이치카 니토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이치카 니토의 CHANEL 플레이리스트
도쿄 저녁 만찬 – 일본 도쿄에서 열린 CHANEL 2022/23 공방(Métiers d’art) 레플리카 쇼를 앞두고 하우스 앰배서더와 친구들이 모여 친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 몇몇에게는 작년 12월 다카르 쇼가 끝난 후 처음으로 재회하는 밤이었습니다.
뮤지션 닉스(Nix)와 이치카 니토(Ichika Nito)는 다가오는 쇼를 위한 무대 리허설을 마치고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캐롤라인 드 매그레,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고마츠 나나를 만나 협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니토는 "예술은 우리 모두를 연결해요. 마치 언어와 비슷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안무가 디미트리 샹블라스(Dimitri Chamblas)는 6월 1일 레플리카 쇼 무대를 위해 도쿄 현지의 댄서들과 함께 공연한 "슬로우 쇼" 프로젝트를 앞두고, 아티스트 겸 댄서인 아오이 야마다(Aoi Yamada)와 함께 창의적인 비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감독: 캐롤라인 드 매그레
지난 2022년 1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처음 공개된 CHANEL 2022/23 공방(Métiers d’art) 컬렉션은 일본 도쿄에 잠시 착륙합니다. 6월 1일 공개될 예정인 이번 쇼는 CHANEL과 일본의 오랜 우정을 상징하며, 파리와 도쿄라는 문화 수도의 가교 역할을 합니다.
파리, 다카르, 도쿄에서 촬영된 하우스 앰배서더, 고마츠 나나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영상 제작: 쿠르트라즈메(Kourtrajmé)
공방 아틀리에에 깃든 장인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