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EWS

칼 라거펠트의 영감

샤넬 하우스의 아트 디렉터, 칼 라거펠트와 함께한 Spring‑Summer 2018 Haute Couture collection(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관한 인터뷰 .

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펼쳐진 Spring‑Summer 2018 Haute Couture collection(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더 많은 실루엣은 chanel.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00/19
mood-of-the-show

쇼의 분위기

그랑 팔레(Grand Palais)의 유리 천장 아래 신록이 어우러진 무대로 연출된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깡봉(Cambon) 가 31번지의 공방에서 작업한 구슬, 스톤, 깃털이 장식된 자수 작품들과 함께 수려한 실루엣을 드러낸다. 꽃무늬 자수, 레이스 등 다양한 장식들은 칼 라거펠트의 예측불허한 상상력과 만나 이번 컬렉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credits
credits

© Jesper Haynes

airy-figures

© Jesper Haynes

에어리한 자태

옅은 핑크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쇼장으로 들어선다. 마치 깃털이 피어나는 듯한 장식의 베이비돌 소매가 인상적인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에어리한 자태를 자아낸다. 꽃 자수가 새겨진 베일 소재의 드레이프트 뷔스티에는 스커트에 장식된 깃털의 가벼움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그녀의 발걸음에 맞춰 리듬감있는 동작을 연출시킨다.

floral-assortment

다양한 꽃의 향연

프린트부터 자수, 레이스 장식까지 꽃으로 수놓아진 데코레이션이 컬렉션 전반에 녹아있다. 아네모네와 미나리아재비, 등나무 꽃잎, 카네이션이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인 꽃인 까멜리아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부케를 완성한다. 나뭇잎을 연상케하는 보석들과 스톤 장식이 달린 꽃무늬 레이스, 식물 자수, 그리고 다양한 꽃모양 플륌티 자수가 도트 무늬의 모슬린 소재의 뷔스티에 드레스와 이브닝 가운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층이 진 튤 스커트나 깃털 룩은 마치 금방이라도 아름답게 피어날 것 같은 꽃을 연상시킨다. 수채화의 엷은 색조를 띈 다양한 컬러의 꽃잎들은 가볍게 늘어뜨린 스커트에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credits
credits

© Jesper Haynes

the-haute-couture-suit

© Jesper Haynes

오뜨 꾸뛰르 수트

루나 비즐(Luna Bijl)이 석류 컬러의 트위드 앙상블을 착용하고 쇼의 시작을 알린다. 비스듬한 모양의 상징적인 테일러드 재킷은 둥근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재킷의 앞부분에는 두 개의 포켓이 있어 모델들이 손을 살짝 집어넣을 수 있다. 이 '미소짓는 포켓'이라는 이름이 붙은 포켓들은 칼 라거펠트가 꿈꾸는 오뜨 꾸뛰르를 향한 '새로운 태도'를 보여준다. 일자형 스커트에는 조끼 앞부분에 나있는 둥근 컷과 조화를 이루는 곡선의 틈이 보인다. 진주 브로케이드와 시퀸 앵클 부츠는 이 룩을 세련미있게 완성시킨다.

00/3
french-formal-garden

© Olivier Saillant

작은 숲

그랑 팔레(Grand Palais)는 17세기 연못과 과수원을 연상시키며, Spring‑Summer 2018 Haute Couture show(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를 위해 파릇파릇한 신록의 풍경으로 탈바꿈했다. 잎이 무성한 잎사귀와 땋은 듯이 늘어진 나뭇가지들로 장식된 알코브 형태의 벽감은 분수 주위에 얽혀 중앙 스테이지에 우뚝 솟아있다. 네 개의 오두막을 닮은 입구가 중간 중간 만들어진 아치형 나들목 아래로 모델들이 거닌다. 게스트들은 벤치에 앉아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00/8
spring-summer-haute-couture-silhouettes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의 실루엣

칼 라거펠트가 촬영한 Spring‑Summer 2018 Haute Couture collection(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첫 이미지.

#CHANELHauteCouture

공유하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