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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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블랙 울에 그린과 골드의 올리브 나뭇가지 자수 장식으로 디자인된 아카데미 프랑세즈(프랑스 한림원) 회원의 유니폼은 쇼의 마지막 룩을 연출하는 데에 중요한 영감을 주었다. 그 장식들은 아카데미 프랑세즈(프랑스 한림원)가 갖는 특권을 상징하며 레딩고트 스타일의 연그린 컬러 트위드 자켓 위로 부드럽게 퍼지는 듯한 디자인이다. 기하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는 품격있고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며 순수함과 소재의 풍부함, 세련된 디자인 사이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화이트 웨딩드레스 대신 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상상하며, 칼 라거펠트는 “불멸의 인물들” — 회원으로 임명되던 공식적인 자리에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었던 고 시몬느 베이유(Simone Veil)를 포함한 학회의 회원들 - 이 입었던 유니폼에 모던한 그의 아이디어를 가미했다. 여성용 슈트는 남성용과 달리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형태와 스타일에 다양한 변형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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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er Sail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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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er Saillant

센 강변에서 즐기는 산책

열렬한 책 컬렉터이자 책 읽기를 사랑하는 칼 라거펠트는 센 강변을 따라 2018/2019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쇼의 무대를 장식하며 파리의 문학적 유산의 위대함에 찬사를 보낸다. 18세기부터 프랑스 문화의 모든 것을 대표해온 프랑스 학사원(Institute of France)에 선보이는 로맨틱한 무대 위로 파리의 감성이 고스란히 옮겨졌다.

#CHANELHauteCo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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