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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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즈에서(INSIDE HARRODS)
BY 알렉스 러브스(ALEX LOVES)

해로즈에서 만나는 샤넬의 세계

오늘부터 해로즈에서 샤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 협업의 결과는 마법 같다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 글을 쓰는 내가 너무 신이 나고 들떠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다. 왜냐하면 이제 나의 글의 애독자들은 내가 샤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350평방미터가 넘는 거대한 “프롬나드(Une Promenade)”를 통해 샤넬의 세계, 201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쇼윈도우, 상상 이상으로 많은 가방을 진열 중인 팝업 부티크(게다가 이번 행사를 위한 한정판도 있었다)를 구경하고 엄청나게 큰 부티크에서 좋아하는 상품과 한정판 상품까지 다 만나볼 수 있다면 – 그리고 포토부스도 잊을 수 없다 – 나처럼 들뜨지 않겠는가? 난 아직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신이 난 상태다.

지금부터 9월 24일까지, 3주 동안만 샤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만약 런던에 와 있다면 꼭 방문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샤넬 팬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샤넬의 팬이 아니더라도 볼 것이 많다. 특히 설치물은 굉장하다. 샤넬 스타일의 디즈니랜드라고나 할까.

“프롬나드(Une Promenade)”는 샤넬의 유명한 숫자를 기준으로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다. 먼저 메인 방을 통해 들어가면(내가 참석할 행운을 얻게 됐던) 2011 봄-여름 쇼 장식의 정원이 펼쳐지고, 그 다음 여러 부분으로 나뉘게 된다. 2.55는 가방을 진열해놓은 곳으로, 샤넬의 상징인 퀼팅 장식 가방의 놀라운 탄생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물이 나오고 있다. 31은 깡봉 31번지를 뜻하는데, 이곳이 바로 코코 샤넬의 아파트가 있었던 곳이다. 이 방은 오뜨 꾸뛰르 작품을 위한 방이다. 54는 샤넬의 전설적인 트위드 자켓을, 5는 샤넬 N. 5를 의미하는 등 다양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지 않았는가. 직접 가서 확인해 보라고 꼭 권하고 싶다. “프롬나드(Une Promenade)”는 내일부터 공개된다. 꼭 가서 봐야 한다!

만약 갈 계획인 이들이 있다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올릴 엄청난 사진들이 스포일러가 될 테니 말이다!

www.alexlov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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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즈(Harrods)의 외관

Today, Chanel unveils the transformed façade at Harrods in Central London. The redesigned show windows marry Karl Lagerfeld’s Fall-Winter collection with light touches of French fairy tales.

In addition, Chanel has created ephemeral boutiques for fashion and beauty and an installation of iconic codes of the House, ‘Une Promenade’, which opens this Tuesday.

Photo: Olivier Sail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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