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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이슈(EXHIBITION AGENDA):
베니스의 마르케사 루이사 카사티 추모 전시

“뮤즈 마르케사. 화려한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대 패션의 뮤즈였던 루이사 카사티의 예술과 인생.”

생전에 “살아있는 예술작품이 되고 싶어요.” 라는 말을 남긴 루이사 카사티 스탬파(Luisa Casati Stampa). 그녀는 20세기 초 파리 사교계에서 화려한 스타일로 이름을 날리며 소원을 이루었다. 예컨대 살아 있는 뱀을 장신구로 걸치거나 백열 전구 목걸이를 하는가 하면, 밀랍인형을 게스트로 앉혀 놓고 만찬을 즐기기도 하고, 자신의 애완 동물인 치타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끈을 매고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식이었다. 뮤즈 마르케사의 인생에서 아주 의미 있는 장소인 베니스의 팔라쪼 포르투니(Palazzo Fortuny)에서 처음으로 마르케사 루이사 카사티 추모 전시회를 대규모로 개최한다. 그림 및 드로잉부터 보석, 조각, 사진에 이르는 작품들을 100여 점 넘게 전시되며, 전시품들은 개인 소장품이나 여러 국제 박물관 전시품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시 항목을 통해 유럽 예술의 후원자이자 파리 사교계 명사로 이름을 날린 루이사 카사티의 일생을 재현해 놓고 있다. 그녀는 반세기에 걸쳐 살아있는 전설이자 ‘다크 레이디’였으며, 당대 제일의 미술품 수집가이자 후원자였고 상징파 및 야수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의 뮤즈였다. 모더니티의 화신이자 독창적인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그녀는 지금까지도 여러 아티스트와 샤넬과 같은 유명 패션 하우스에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와 2010 샤넬 크루즈 컬렉션 드레스가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Palazzo Fortuny, San Marco 3958, 30124 Venice에서
2015년 3월까지 전시

스케치: 칼 라거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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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크루즈 캠페인

크루즈 캠페인의 모델, 조안 스몰스(Joan Smalls)와 허드슨 크로닉(Hudson Kroenig).

이 컬렉션은 11월부터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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