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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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e Comb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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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Métiers d'Art,) 노하우
1. 트위드와 자수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은 스케치 작업부터 시작된다. 스케치 작업이 끝나면 칼 라거펠트의 스튜디오와 아틀리에, 공방에서 끊임없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드로잉을 보완해 완성한다.

르마리에 공방(The Lemarié Atelier)
디자인은 우선 스튜디오에서 인증된 자수 샘플을 이용해, 트레이싱 페이퍼로 만들어진다. 꽃과 잎 장식을 레더 소재로 재단하고, 작은 스퀘어 장식을 트위드와 레이스 소재로 재단한다. 재단된 장식은 각각의 자리에 바느질해 달아 준 뒤 라인스톤 장식을 넣어 준다.

샤넬 공방(The Chanel Ateliers)
자수 작업을 거친 레이스 조각들이 깡봉 가로 다시 옮겨지면, 해당 조각들을 짜 맞춰 케이프와 드레스를 완성한다. 칼 라거펠트가 처음에 구상한 비율과 실루엣이 제대로 구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상을 목재 마네킹에 걸쳐 본다.

칼 라거펠트의 스튜디오(Karl Lagerfeld's Studio)
케이프와 드레스에 액세서리를 매칭한다. 마지막으로, 쇼 며칠 전에 이루어지는 최종 피팅 때 칼 라거펠트가 확정한다.

파리 인 로마 공방 컬렉션은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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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Métiers d'Art,) 노하우
2. 마블 무늬를 넣은 깃털

르마리에(Lemarie) 공방에서 스커트에 들어가는 깃털 장식은 재 작업을 거쳐 크레이프 조젯(crepe georgette) 소재 위에 덧붙이고, 톱에 들어가는 깃털 장식은 마블 무늬를 넣은 뒤 재단 작업을 거쳐 오간자 소재에 달아 준다.

칼 라거펠트는 하늘거리는 검은색 깃털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흰색 마블 무늬를 더해 대비 효과를 주며, 2015/16 파리 인 로마 공방 컬렉션 의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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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Métiers d'Art,) 노하우
3. 진주, 레이스와 가죽

칼 라거펠트는 “컬렉션 쇼가 열리기 한 달 보름 전쯤 공방에 1차 스케치를 전달해요. 저와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은 제가 그린 스케치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죠. 늘 제가 원했던 디자인 그대로 나온답니다… 하지만 가끔 피팅하면서 마음이 바뀌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땐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하기도 해요. 제 컬렉션 작업을 수행하는 샤넬 공방들과 스튜디오, 전문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 사이에 끊임없이 창조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의상 실루엣이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자수 및 디테일, 마감, 플라워 장식들도 새로운 형태를 띠게 됩니다.” 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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