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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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e Combaz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워크샵 프로그램

디뮤지엄 4층에서 샤넬 하우스의 장인 기술을 조명하는 특별한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르사쥬 앰브로이더리 공방의 장인 정신을 경험하고 이들의 오뜨 꾸뛰르와 레디-투-웨어, 악세서리 등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깃털과 꽃 장식 공방인 르마리에의 정교한 수작업 기술과 구아슈 드로잉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공방 워크샵,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넬 N°5 향수의 독창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샵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디뮤지엄
7월 23일까지

핸드크래프트

샤넬의 아틀리에에서 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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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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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 Duk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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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 Dukovic

파리와 오뜨 꾸뛰르

오뜨 꾸뛰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테일러링(tailoring, 재봉업, 양복 제조업)만 있었다. 당시 패션 하우스들은 고객들의 의상을 맞춤 제작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다가 1858년이 되어서야 최초의 오뜨 꾸뛰르 패션 하우스가 프랑스 파리 뤼 드 라 뻬(Rue de la Paix, 평화의 거리)에 문을 열면서 의상 제작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었다. 더 이상 쿠튀리에들이 고객들의 치수를 일일이 재 가며 옷을 만들지 않고 자신들이 자유롭게 디자인해 만든 옷들을 고객에게 팔기 시작한 것이다.
그 뒤로 이 같은 오뜨 꾸뛰르 패션 하우스들이 줄지어 들어서며 파리를 “전 세계 사람들이 모델을 자청하러 오는” 도시로 만들었다. 오늘날까지도 프랑스만이 지닌 이러한 특별한 전문성에 힘입어 우수함과 독창성이 보장되는 의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덕분에 파리가 세계적인 패션 도시로 자리잡았다.

1915년에 비아리츠에 처음으로 개점하고 뒤이어 1918년에 파리 깡봉 가 31번지에 자리를 잡은 샤넬 패션 하우스는 지금까지 가장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오뜨 꾸뛰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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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er Vio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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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er Viollet

높이 올리기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1889년에 열린 만국 박람회 때 구스타브 에펠이 건축한 건축물로, 2년 2개월 5일 만에 지어졌다. 프랑스 토목 공학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에펠탑은 총 높이가 324미터에 달하는 탑으로 19세기 말 과학 및 건축 기술의 위대한 업적과도 같았다.

패션 쇼를 본 후의 감상

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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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자켓(THE TWEED JACKET)

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더블브레스트 자켓은 퍼프 소매가 달려 있고, 길게 밑으로 곧게 떨어지거나 몸에 붙는 형태 또는 플레어 형태나 라운드 형태로 재단하여 완성된다. 돔 또는 랩어라운드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였다.

오뜨 꾸뛰르 피날레

칼 라거펠트는 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쇼의 피날레 무대를 르마리에 공방에서 작업한 깃털 자수 장식이 가미된 화이트 새틴 소재의 웨딩 드레스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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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그랑 팔레의 유리 천장 아래 펼쳐진 공원에 에펠탑을 38미터 높이로 재현해 세우고 그 주변을 따라 무대를 만들어 파리지앵 스타일을 재해석해 새로운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1889년에 열린 만국 박람회 때 당시 세계가 향하던 산업 시대의 상징물로 지어져 출품된 에펠탑은 그 뒤로 파리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잡았다.

칼 라거펠트는 의상의 실루엣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그래픽적인 멋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데코로 에펠탑이라는 인상적인 상징물을 선택했다. 롱 튜닉이나 튜블라(tubular, 관으로 된) 형태, 플레어나 A라인 형태에 가늘게 허리선을 조인 형태가 주로 눈에 띄었다. 데이 의상들은 세심한 디자인과 엄격한 컷 기술을 특히 트위드와 모헤어 울과 같은 세련된 소재와 결합시켜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트위드 자켓을 크롭트 형태에 더블브레스트 자켓 형태로 표현하거나 롱 튜닉 형태로 딱 붙는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돔 실루엣이나 랩어라운드 스커트, 튜브 드레스나 점프슈트와 함께 매치해 연출하였다. 또한 가늘게 허리선을 조인 형태로 오버사이즈 코트나 프록코트, 페플럼 자켓을 걸치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블루, 보르도, 그린과 같이 겨울을 연상시키는 컬러들을 적절히 섞어 이용하고 체크 무늬 울 소재까지 사용해 볼륨과 비율의 아름다움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브닝 의상들은 고급스러운 소재에 군데군데 자수 장식이나 깃털 장식을 가미하고 깔끔하고 분명한 형태로 재단하여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특히 시폰이나 실크 튤, 더블페이스트 새틴 소재를 이용해 아름다운 라인을 드러냈다. 롱 스트레이트 드레스 및 드레이프트 시스 드레스, 시퀸을 사용한 네팅 장식이 가미된 리틀 블랙 드레스, 플리츠 튤 언더스커트가 달린 드레스, 페플럼 뷔스티에, 시퀸 드레스들이 큐비즘적인 모티프를 드러냈다. 또한 퍼(fur)처럼 표현한 깃털 장식을 데이 및 이브닝 의상에 더해 고급스럽고 컬러풀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프랑소아즈-클레어 프로돈( Françoise-Claire Prodhon)

parisian-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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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trictusMario Batk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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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 Batkovic
  • 2. Dragon Boule Featuring Chassol00:28
    Bertand Burgalat
  • 3. Sound-Magic's Death Ray Destroys The Vortex And Has Union With Infinity00:28
    Cavern Of Anti-Matter
  • 4. Quatere00:28
    Mario Batkovic
  • 5. Jardins Aquatics00:28
    Pep Llopis

파리지앵 발라드

미쉘 고베르(Michel Gaubert)가 선보이는 2017/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쇼의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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