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moiselle

마드모아젤(MADEMOISELLE)

마드모아젤…… 가브리엘 샤넬이 평생 동안 불린 호칭이다. 관습에서 벗어난 선택이었지만 이를 통해 그녀의 자유롭고 모던한 감성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마드모아젤은 연인들과 러브 스토리를 여러 차례 썼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녀는 당대의 관습을 과감히 버리고 결혼 전 성(姓)을 계속 썼다. 그녀는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며 오랜 시간에 걸쳐 그녀만의 전설을 써 내려 간 마드모아젤 샤넬로 남아 있다.


가브리엘은 ‘마드모아젤’이라는 호칭을 통해 그녀의 인생에 반전을 이끌어냈다. 불우한 배경을 지닌 고아에서 ‘젊은 숙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존경의 표시는 그녀의 스튜디오 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문에는 ‘마드모아젤 프리베(Mademoiselle Privé)’라고 적힌 표지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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