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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세리 가브리엘(THE BRASSERIE GABRIELLE)

코코 샤넬은 종종 예술가 친구들과 함께 파리에 있는 브라세리를 찾곤 했다. 가브리엘이 극장 공연을 보고 나오는 길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나 무용수 겸 안무가 세르주 리파르(Serge Lifar),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찾곤 했던 브라세리는 엘레강스와 위대한 지성인,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즐거운 공간이었다. 한편, 밤에 보이 카펠(그녀의 첫 연인)이 그녀를 오페라 공연에 함께 데려가지 않는 날이면, 가브리엘은 ‘막심스’나 ‘카페 드 파리’에 들러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샤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는 ‘브라세리 가브리엘’ 패션쇼 무대를 통해, 파리의 이와 같은 열정을 재해석해 표현해냈다.

-보리스 코리디앙(Boris Coridian)

가브리엘 샤넬과 세르주 리파르, photo © Société des Bains de Mer - Monte C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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