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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9,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웨딩드레스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는 로맨틱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답고 정교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꽃과 식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
드레스는 르마리에(Lemarie) 아뜰리에 장인들이 한 달 넘게 3천 개가 넘는 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한 것이다.

꽃으로 이루어진 침대를 연상케 하는 긴 드레스 자락과 그 위로 떨어지는 짧은 소매의 가운은 온통 스팽글 자수가 놓여 있다. 간간이 섬세한 핑크 색상이 눈에 띄는
생화 콜라주와 같은 드레스는 시폰, 오간자, 화이트 투명 플라스틱 컬, 라인석 및
진주로 이뤄져 있으며, 전통적인 화이트 베일 대신 구름을 닮은 튤로 뒤덮인,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했다.

글: 프랑소아즈-클레어 프로돈(Francoise-Claire Prodhon)

사진: 올리비에 세일랑(Olivier Sail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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